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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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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가을편지...071106 가을 햇살 조금 떼어내 떨어진 낙엽에 편지한장 끄적이고 지나가는 가을바람 빌려다가 그리운 님께 배달시키면 좋을까? 그리움... 내가 살아있는 확인일지...^^* 2007.10.6 - 姜武材 - Praha의 線律-Thinking In Deep/table-園
오늘> 잠시 헛생각을...^^ 070912 입술 한쪽이 근질거린다. 사무실에 앉아 있질 못하고 계속 움직이는 시간들에 미리 몸이 말한다... 피곤할 것이라는 추측...^^ 주말을 원주에서 보내고 월요일 아침부터 손님맞이 하는 마음이 바쁘다. 가끔 우리의 필요에 의한 만들어진 수순이지만 내부의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뭔가를 재촉하게 만든..
오늘> 하나도 재미없다... 넋두리만...ㅠㅠㅠ 070802 도대체 요즘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일기라도 쓰면 마음이 정리될까 싶어 시작했는데 정작 쓰고 나서도 뒤숭숭한 마음은 그대로인것 같고... 또 쓰다보니 아프간 피랍문제도 다루게 되고... 해서 쓰다가 중간을 뚝 떼어내 나누어 올린다... 위로를 받으려는 것도 아니고 공상에 몽상에 상상에... 누..
오늘> 내 소비패턴에 문제는 없는지... 070614 나는 현명하게 소비하는가? 꽁~~~짜폰... 만원부터~~~ 이동통신사 대리점 앞을 지날 때마다 보는 문구다... 자네, 핸폰 바꿨네? 네... 기기 변경... 공짜로 했는데요... 야~~~ 나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겠네? 오늘은 맘먹고 핸드폰을 구하러 나갔다... 공짜폰 있어요? 행사 끝났는데요... 언제 다시 기기가 들..
오늘> 용산가족공원에서 맞는 생일... 070604 오늘이 생일이란다... 生日... 기억해주는 이와 기억의 필요를 느끼는 이... 행복하고 감사한 날이다... 내가 잊어도 기억해주는 이들이 있어서... <2003년 촬영... 이 사진만... 나머지 사진은 모두 용산 가족 공원에서...> 늘 한강변을 달리게 된다... 서울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나도 한강을 좋아..
오늘> 6월의 시작... 나는 계획이라는 것을...^^ 6월의 시작... 070602 낱장으로 돌아다니던 서류들이 방을 마련한다... 현장관련, 영종도 관련, 신규 사업 관련, 입찰관련, 소송관련, 분양관련, 하자보수 관련, 인사 관련, 민원관련, 죽전관련, 분당관련, 횡성관련, 동백관련, 러브하우스 관련... ... 하는 일도 없고, 하지 않는 일도 없고... 빼 먹은 게 있다...
오늘> 대부도 갯벌에서 바다를 보다... 070520 대부도 갯벌에서 바다를 본다... 070520 신랑... 내일 또 내려가나? 아니... 월요일 본사로 출근할건데... 햇살이와 함께 간만에 현장학습이나 할까? 어디로? 대부도가 어떨까? 요즘엔 주말도 제대로 집에 있지 못할 때가 많다... 한주를 건너뛰기도 하고, 혹은 주중 약속이 있는 날이면 집에 들르는터라 가..
오늘> 청진기... 070523 청진기... 070523 잠깐 숙소에 다녀와야겠습니다... 혹시 누구 계시는지... 왜 우렁각시라도 숨겨놨을까 봐? 무슨 일인데? 소리 좀 들어볼 일이 있어서... 서울 갔다 내려온 숙소에 소리(?)는 없고 난데없는 청진기가 놓여있다... 진짜 소리(!)를 들으려 했나 보다... 아무데나 흘리고 다니다니...ㅉㅉ 하면서 ..
오늘> 연초록... 아름다운 빛... 070509 원주... 생각해보니 일주일만이다... 여행도 현장근무도, 집도, 그리고 본사 근무도 내게는 모두 출장인 것 같다. <광주집에서... 그리 넓지 않은 아파트지만 온갖 꽃과 나무와 풀로 가득채워진 공간이다...> 서울에서는 가족과 함께 지내고 현장생활이나 여행의 대부분은 혼자 지내는데 누구와 함께..
알림> 며칠 자리를 비울 예정입니다...^^* 며칠 자리를 비울 예정입니다... 장기간 출장이 있어 17일 준비, 18일쯤 출국해서 23일경 귀국할 예정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무엇을 하겠다고 마음먹거나 선언하는 것을 주저하는 편입니다... 하나는 선언한 이후에 해야할 지나한 일들이 쭈욱 그려지면 끝을 봐야하기 때문이고, 또 하나는 세..
일기>060906... 파곤한 나날... 무지 피곤한 날들이다... 그리고 지금은 자야할 시간... 지금 자면 6시간 후 깨어나서 씻기 바쁘고, 옷 입기 바쁘고, 출근하기 바쁠 것이다.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또 다른 해를 맞을지 모른다... 영동 고속도로... 여느 때처럼 내 차는 달린다. 평균속도가 160인지 아니면 최고속도 160인지는 모르지만 늘 ..
오늘> 060819 - 슬라이드 필름을 정리하며서... 피곤한 며칠이다. 이사를 했다. 안정감이 없다. 그리고 잠을 자고 싶다... 적당한 날씨다... 시원한 바람에 높은 하늘... 그리고 투명한 구름까지... 무엇을 하기에 좋은지는 몰라도 기분을 들뜨게 만드는 날씨... 오늘은 비교적 여유로운 날이다. 느긋한 오후... 물론 마음은 바쁘다. 갈현동에서 노량진으..
오늘> 060809 - 무엇을 해야할지(1) 여유로워던 어제... 여유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이 내게는 늘 위기의 순간이다...^^ 워낙 나돌아 다니는 일들이라 지속적인 무언가의 계획을 세우지 못하기 때문일까? 게다가 요즘에 숙소를 자주 옮기느라 온갖 짐들을 싸들고 다닌다... 충전기, 면도기, 칫솔, 속옷... 어디서 잘지가 불분명하다. 시간은 ..
일기> 060805 마음만 바쁘고...^^ 날짜 060805 행복지수 잠시 휴식은 얻은 시간을 보내고 금방 일상에 묻혀버렸습니다... 밀린 일은 잔뜩인데 그래도 마음은 편안합니다...^^ 집, 우주, 원주, 회사, 그리고 ~~~^^ 한꺼번에 시간을 안배하기가 쉽지않네요... 원주에서 일이 새로이 시작하고 하던 프로젝트는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늘 시작은 마..
[스크랩] 넋두리... 오늘이 벌써 2월입니다... 벌써 마음으로만 대구를 몇번 오갔는데... 전화도 멜도 못 드립니다... 게다가 요즘은 뭔가를 선택(?)해야만 하는 시점인지라 잠도 오지 않고 해서 아직도 사무실에서 뜨락 주위만 맴돌고 있습니다... 한밤이라 그런지 써늘한데요...^^ 제가 좋아하는 선배와 얼마전 만나 차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