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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고...

[스크랩] Donde Voy (어디로 가나) - Tish Hinojosa -까페 옮긴 글

어디로 가나(Donde Voy) - Tish Hinojosa



    티시 히노호사 그녀(女)는 1955년 12월 6일 미국(美國)TEXAS주(州) San Antonio에서 MEXICO인(人)인 어머니로부터 멕시코계(系)의 피를 이어받아 남미(南美)특유(特有)의 정서(情緖)와 잔잔한 애상(哀想)과 애절함이 묻어나는 그녀의 Country풍(風) 형식(形式)의 노래를 들려 줍니다.
    
    1989년에 Donde Voy라는 단(但) 하나의
    Debut곡(曲)으로 일약(一躍) 세계적(世界的) 
    명성(名聲)을 얻은 행운(幸運)의 Artist인 
    티시 히노호사는 소수민족(少數民族)의 애환(哀歡)을 
    주제(主題)로 한 가사(歌詞)와 애잔한 Melody로 
    순백(純白)한 분위기(雰圍氣)의 오염(汚染)되지 
    않은 정서(情緖)를 표현(表現)하였다는 평(評)을 
    받았다고 합니다.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불법 이민자의 
    괴로운 심경(心境)을 잘 담아 서글프면서도 
    잔잔한 파문(波紋)을 드리우는 그녀의 
    노래를 들어 보도록 하지요.

    
    Donde Voy(어디로 가나) - Tish Hinojosa
     
    
     
    La madrugada me ve corriendo
    Bajo el cielo que va dando color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A la fuerza de la immigracion
    동트는 새벽녘 나는 달리고 있어요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어느 하늘 아래를 말이죠.
    태양이여 부디 나를 들키게 하지 말아다오
    이민국에 신고 되지 않도록 말이에요.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Es mi alma que sufre de amor
    Pienso en ti y en tus brazos que esperan
    Tus besos y tu pasion
    내 가슴속에서 느껴오는 이 고통은
    쓰라린 사랑의 상처로 내 맘에 남아있어요
    난 당신의 품을 그리워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당신의 키스와 애정을....
    Adonde voy, adonde voy
    La esperanza es mi destinacio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voy
    난 어디로 가는 걸까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난 희망 찾아가고 있어요.
    난 혼자서 외로이
    사막을 헤매며 도망쳐 가고 있어요.
    Dias, semanas, y meses
    Paso muy lejos de ti
    Muy pronto te llegara dinero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하루 이틀 날이 가고 달이가면서
    당신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어요.
    머지않아 당신은 얼마간의 돈을 받을 거예요
    그걸로 당신이 내 곁에 와줬으면 좋겠어요.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Tu risa no puedo olvidar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Vivir de profugo, igual
    매일같이 일하는 건 너무 힘들지만
    당신의 미소를 잊을 수가 없어요
    당신 없이 살아간다는 건
    무의미한 삶일 뿐이에요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이지요.
    Adonde voy, adonde voy
    La esperanza es mi destinacio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voy
    난 어디로 가는 걸까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난 희망 찾아가고 있어요.
    난 혼자서 외로이
    사막을 헤매며 도망쳐 가고 있어요.
    .
    Adonde voy, adonde voy.
    La esperanza es mi destinacio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voy.
    .
    난 어디로 가는 걸까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난 희망 찾아가고 있어요.
    난 혼자서 외로이
    사막을 헤매며 도망쳐 가고 있어요.
    
     
    멕시코 특집(特輯)에 이런 구절(句節)이 있었다. 
    "each year some 500,000 or so young Mexicans 
    cross the country's northern border to 
    the United States in search of a better life." 
    10월초 어느 미국 여론조사(輿論調査)에 의하면 이락전쟁 
    다음으로 불법이민자 문제가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결과가 나왔다.
    - Moon -
     
    cafe.daum.net/jemma12 옮긴 글
    
출처 : 김도화의 시 사랑방^^*
글쓴이 : 바다소나무 원글보기
메모 : 축축한 바람에 상큼한 봄비를 그리며... 차가운 봄비에 상쾌한 바람을 그리며... 찌푸린 하늘에 화사한 봄볕을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