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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몇장...

겨울 풍경> 이제 제자리에...090116

참 많이 돌아다녔다.

한결 가벼워지고 편해진 마음...

 

이제 선택하고, 결정했다.

남은 것은 기다림...

 

문제를 해결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시간을 벌고 여유가 만들어지길 기대해 본다.

잘 풀렸으면 좋겠다...^^*

 

 

 

 

 

 

파란 얼음에서 가을 낙엽을 본다.

그들도 파란 새싹을 그리워할까?

 

<김천 청암사에서...> 

 

 

물속에 일렁이는 붉게 물든 나무에 걸린

바람처럼 가벼운 내 마음...

 

<경주 안압지에서... 뒤집힌 사진...^^> 

 

 

차가운 눈속에서 부드러운 햇살을 찾는다.

먼길 돌아온 아쉬운 여운을 달래며...

 

<정읍 은선리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맞잡은 손의 따스함,

함께 한 곳을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아름답다.

 

 <강릉 경포 앞바다에서... 맘에 드는 사진인데다, 너무 보기 좋아서 한번 더 인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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