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을 때, 그때가 그리움일까? 기다림일까? ^^
변하는 색과 변하지 않는 색... 그게 함께 있어 봄은 화려하겠지?
색속의 색을 찾아, 봄날의 빛을 찾아 끝없이 들어간다...
이제서야 봄을 찾고 즐기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에서 점점 파편화 되는 마음 때문만은 아니리라.
도레미, 도레미...
때로는 흥겹게, 때로는 가볍게...
이것도 과실인데, 나는 여전히 투명한 봄날의 반짝임을 찾는다.
그렇게 걷고 싶고, 이야기하고 싶고, 나누고 싶을 때...
이렇게 나눌 수 있어 봄은 여전히 화사하게 다가온다...
그렇게 활짝 연 마음을 봄으로 물들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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