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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잡생각...

시?> 자동판매기... 080504

 

 

<0805 목아박물관...> 

 

 

 

(동)(매)... 0805



자판기 하나 갖고 싶다.

허리 아프면 약 나오고,

배고프면 밥 나오고,

그리운 이름 부르면 금방 나타나는

그런 자판기 하나 갖고 싶다...


내가 자판기가 되어도 좋겠다.

웃음을 찾으면 노래를 불러주고

슬플 때는 위로도 해주고

보고플 때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자판기가 되면 더 좋겠다.



* 아픈 허리 핑계로 숙소에 홀로 누워 궁상을 떨다...^^

 

 

<0805 주천강가... 이날 참 빛이 좋았는데... 자판기 사진은 어딜 찾아봐도 없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