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뭘까?
왜 이렇게 찍고 있을까?
나는 무엇을 담고 있는가?
하나의 탑에 이렇게 다양한 모습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믿을까?
가능할까?
조각을 위해 탑이란 그릇을 만들었을까?
탑을 채우기 위해 이 많고 다양한 조각들이 필요했을까?
부분에, 하나하나에 매몰되어 있는 나를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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