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詩,畵,樂... (39)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마음을 다오. <무슨 할말이 있는지 비를 흠씬 맞고 입을 열었다..소곤소곤~~> <아직도 꽈리를 보면 불고싶다 꽉~꽉~ 예쁘게 익고있네요> <박주가리..털 꼬투리 지어 숨을 날도 다가오고> <여름이 등을 보이고 가을이 오고있다 코스모스 여름을 보고있네> <벼..안 먹어도 배부른 구수한 냄새> <옥.. [스크랩] 후회 후 회 산길이 호젓다고 바래다 준 달 세워 놓고 문 닫기 어렵다거늘 나비같이 비에 젖어 찾아온 그를 잘 가라 한 마디로 보내었느니 詩 : 피천득 Only Our Rivers Run Free - James Last 테이블: 니시아데 강우방교수> 백제 금동 대향로... 〈부여능산리출토 백제금동대향로〉 < 향로의 윗부분 디테일> 〈부여능산리출토백제금동대향로〉 금동 높이 64cm 백제 6∼7세기. 국보287호. 1993년 부여 능산리 왕릉 옆의 절터에서 발견되었다. 백제 미술의 진수를 보여준다. 우리는 중국미술이나 일본미술과 구별되는 한국미술만의 특징을 규정 .. 스크랩> 남자들은 모른다... 그런 것 같다... 남자들은 그런다. 여자는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잊는다고...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쉽게 사랑하는 것은 가슴안에 묻은 남자를 잊기 위함이란 것을. 여자는 잊는 것에 서툴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그런다. 착한 여자보다 톡톡 튀고 튕길 줄 아는 여자가 좋다고...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아무리 튕기는.. 스크랩> 벚꽃 피는 봄날에 / 유일하... 벚꽃 피는 봄날에.. 흙먼지 사르르 가랑이에 묻어난 봄 흰 토끼의 빨간 눈처럼 충혈된 내 마음 아지랑이타고 번져오는 춘곤한 그리움은 화살처럼 날아온 세월에 묻어두자. 쫑알대는 산새처럼 지저귀는 설움도 벚나무 가지에 맺혀 앙큼맞게 피어나라. 이젠 벌이랑 나비랑 촉촉한 입맞춤으로 사랑하며 .. [스크랩] Magnolia kobus(목련) 목련이 없는 봄을 상상할 수 있을까요. 목련보다 먼저 봄을 알리는 꽃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봄과 목련은 뗄수 없는 연관성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목련은 약 100여종이 북미와 아시아에 자라고 있는데 상록성(태산목)도 있고 낙엽수도 있습니다. 그중 우리나라에 자생하는것은 고부시목련(Magnolia .. 그림> 그림들... '알마 타데마'의 그림입니다. 그간 모아 놓은 것 중 몇 점을 골라 파이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환하게 웃는 다는 화요일 오늘 하루 청마루에 걸어 둡니다.. - 내일부터는 서재에 두겠습니다.. - 아래에 학창시절 낯익은 화가 프로필과 다른 화가의 그림도 있습니다..^^* 늘 좋은 날 되소서... - 뎀 - 알마 타.. 은반> 김연아... 우아한, 혹은 역동적인... 언젠가 태양의 서커스를 티브이에서 본적이 있다... 얼마전 서울거리에서 <태양의 서커스>단이 내한했다는 소식에 반가웠는데... 이야기가 있는 서커스... 서커스와 오페라와 무용이 함께한 그 감동적인 시간에 문화란???에 대해 한참을 생각했었다... 마음의 위안과 시간의 향유가 내게 혹은 사람.. 사진> 스크랩한 들꽃 사진들... 카메라 렌즈를 하나 샀다... 24 ~ 120 조리개가 3.5 ~ 5.5이니 어두운 렌즈이지만 게으름이, 혹은 가벼움이 주저하던 소비를 부추겼다... 이것 들고 다니면 20, 24~50, 105 렌즈들이 서운해할텐데... 마지막 돈을 지불하면서도 망설임이 떠나지 않았는데...^^ 필름 카메라가 서서히 사양길에 들어서지만 여전히 디.. 사진> 지구의 선,색...(스크랩) 블랙http://blog.daum.net/eunjigu/9972714 Fundamentum - Lesiem Album : Mystic, Spirit, Voices Date : June 2002 Genre: Art-Progressive Plan-ENT: Fill Plan... Distributor : Monopol/Feel Music 무용> ISADORA DUNCAN... 춤과 삶에 대한 짧은... Ducan, haar leerlingen en volgelingen ▲ 맨발의 댄서 20세기 초 유럽의 예술계는 혜성같이 등장한 한 여인으로 인해 술렁거렸다. 아름다운 무대 장치도 없이, 몸에 딱 붙는 무용복도 없이, 결정적으로 이제까지 춤을 춘다면 반드시 신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토슈즈도 없이, 맨발에 헐렁하고 속이 비치는 드레스.. [스크랩] 클림트... Gustav klimt는 1862년 7월 14일 오스트리아 바움가르텐에서 태어나 아들 셋, 딸 넷 중 장남으로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는 어린시절을 보냈다. 빈곤에 허덕이며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클림트의 데생 솜씨를 눈여겨 보던 친척의 도움으로 1876년 '비엔나 장식미술학교'에 입학하여 전문적인 미술의 길에 들어.. [스크랩] 블러드 다이아몬드(The Blood Diamond), 피의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다이나믹 액션 * 영화 - 블러드 다이아몬드 * 영화 : 블러드 다이아몬드(The Blood Diamond) 피의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다이나믹 액션 &n... [스크랩] 청마 유치환. 한마리 작은 멧새처럼... 앉자다 떠난 아름다운 그 자리... 시인이 남기고 가는 것은 무엇일까... 그 시절 낡은 시집 세월따라 퇴색 되어도... 한편의 시속에 아직도 쿵쿵대는 더운 심장소리로 살아 숨쉬는... 조국... 삶...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의 쓸쓸한 독백... 시인은 떠났어도... 섬세한 감성의 .. 그림> 고흐... 나무... 고흐(Vincent Van Gogh)의 나무 Ave Maria - Inessa Galante (Giulio Caccini)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