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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시 헛생각을...^^ 070912 입술 한쪽이 근질거린다. 사무실에 앉아 있질 못하고 계속 움직이는 시간들에 미리 몸이 말한다... 피곤할 것이라는 추측...^^ 주말을 원주에서 보내고 월요일 아침부터 손님맞이 하는 마음이 바쁘다. 가끔 우리의 필요에 의한 만들어진 수순이지만 내부의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뭔가를 재촉하게 만든..
[스크랩] 비발디 사계중.. [여름] 완전...>ㅇ<..스피커 업! 바네사 메이의 연주에만 익숙했던 이음악...... 보자 마자.. 일렉트로닉..바이올린 하고는 다른 웅장함에 입이 딱.. 벌어졌다...저기교는.. 타고나는것일까?ㅡㅡ; Giuliano Carmignola / Violin, Venice Bargoque OrchestraAndrea Marcon / Conductor
여행> 안동 도산서원 5... 마무리하면서 070901 * 급하다 싶지만 일단 정리했습니다...^^ * 중간 중간 생각나는 것들이 많아, 약간씩 앞쪽의 글들을 수정할지도 모르겠네요... * 사진은 원본 크기로 올렸는데, 앞으로도 그렇게 할 예정... 역시 크게보니 좋네요...^^*(여행 사진중 찍은 걸 이렇게 많이 올린 건 처음인듯...^^) * 사진중 2편의 지폐도안은 네..
여행> 안동 도산서원 4... 조선 성리학의 흐름과 이황,이이,주희 10. 조선 성리학의 흐름과 이황과 이이... 물론 같은 성리학자이면서도 이문제를 직접 거론하지 않았지만 차이를 주장한 이도 있다. 바로 &lt;율곡 이이&gt;를 필두로 한 조선 성리학의 또 다른 흐름이다. 자칭 유물론자들(그들이 진짜 유물론자인지는 모르겠다...^^)인 북한쪽이나 중국학계, 그리고 국내..
여행> 안동 도산서원 3... 수신제가와 스케일 070901 8. 도산서당의 스케일 ...(서원의 목적) 퇴계의 이미지에, 현실 속에 살아있는 영향력을 위한 추진력과 역동성을 부여하는 이유는 한사람의 천재를 기리기 위함이 아니라, 현실 참여적인 실천가의 모습을 기리기 위해서다. 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을 찾는 작업은 그이가 무슨 생각을 하였는가가 아니..
여행> 안동 도산서원 2... 유학도통론과 퇴계... 070831 5. 조선시대 서원에는 어떤 인물들이 배향되었을까... 유학 도통론을 중심으로... 도산서원은 퇴계이황을 배향하는 곳이다. 조선 서원의 최초라 할 만한 소수서원을 세운 주세붕의 주장처럼 &lt;성현을 본받아 성현과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하여 거경으로 존심양성하고 격물치지로 궁리하고자 세운 것&gt;..
여행> 안동 도산서원 1...서원과 서원건축 070829 * 모두 완결되었을 때만 올리는데 이번 글은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겠다...^^ * 바쁘지 않은 사람들이 없겠지만, 이번 주는 유독 급한 업무들도 많고...^^ * 그래도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아 조금씩 쪼개서 올려 본다...ㅎㅎ * 사진중 2편의 지폐도안만은 네이버와 다음에서 스크랩해서 올린 자료들이다... 안..
산책> 치악산 구룡사에서... 070827 도산서원 정리가 길어진다... ㅎㅎ 충분히 예상했지만 시작도 끝도 없이 길어지고 있다... 어쩐지 오늘도 건너 뛰면 허전할 것 같아서 사진 몇장을 올린다...^^ 쉬어가는 의미에서...ㅎㅎ 몇가지 일이 겹치다 보니 조금씩 늘어지고 있지만 시작한 글... 끝은 맺어야지... 잠시 쉬면서 백중날 들렀던 구룡사..
사진> 안동지역 산책 스케치...070819 며칠 용평에 머무를 것 같다... 업무와 휴식이 버무려진 애매한 시간... 주말에 잠깐 안동 산책길에 나섰는데 이유는 하나... 도산서원을 보러 갔던 길... 조선시대 정리를 위한 첫 걸음을 안동으로 내딛었다. 문제는 아직 밑그림을 준비하지 못했다는 점... 게다가 안동을 이야기하려는 건지, 본 것을 말..
사진> 두타산 쌍폭포... (그리고 어린시절 쓴 시...^^)070815 * 쌍폭포 사진만 올리려고 생각하니 너무 건조한 것 같고... * 그렇다고 새로이 뭔가를 쓰려니 이번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음이 사실이고 ; 보고 싶어 보고 왔는데, 왜 갔느냐고 묻지 마시길 ^^ * 언젠가부터 고등학교 다닐 때 썼던 시를 올려보려 했는데 마침 잘 됐다는 생각...ㅎㅎ * 쌍폭포 사진은 더블..
[스크랩] Stumblin` in. Our love is alive, and so we begin Foolishly layin' our hearts on the table, Stumblin' in. Our love is a flame burnin' within Now and then firelight will catch us Stumbling in.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You know these reckless thoughts of mine Are following you. I've fallen for you, whatever you do 'Cause, baby, you've shown me so many things That I never knew Whatever it takes, baby, I'..
여행> 두타산행-추암일출과 청옥산에서...9208 * 사진 찍었던 날에 약간 혼돈이 있어 찍었던 날짜만 다시 표기한다... * 들어가는 말 일부를 수정하고...^^ 하루종일 내리는 비... 어디론가 가고 싶은 마음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지난주 어수선할때 예전의 글들을 꺼내 읽으며 지난 시간들을 살펴볼 기회가 있었다... 대학다니다가 군대가고 무슨 ..
시사> 아프간 피랍... 이념의 광기와 가치의 부재...070802 착찹함과 씁슬함에 며칠을 보내면서 일기를 쓰다가 아프간 피랍사태에 대해 정리하게 되었다... 일기의 중간에 있던 내용을 떼어내 &lt;시사&gt;로 제목을 붙였다... 사진들은 모두 웹서핑으로 올렸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랍 된 사람 중 벌써 두 사람이 살해되었다... 답답한 일이다... 가..
오늘> 하나도 재미없다... 넋두리만...ㅠㅠㅠ 070802 도대체 요즘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일기라도 쓰면 마음이 정리될까 싶어 시작했는데 정작 쓰고 나서도 뒤숭숭한 마음은 그대로인것 같고... 또 쓰다보니 아프간 피랍문제도 다루게 되고... 해서 쓰다가 중간을 뚝 떼어내 나누어 올린다... 위로를 받으려는 것도 아니고 공상에 몽상에 상상에... 누..
[스크랩] 후회 후 회 산길이 호젓다고 바래다 준 달 세워 놓고 문 닫기 어렵다거늘 나비같이 비에 젖어 찾아온 그를 잘 가라 한 마디로 보내었느니 詩 : 피천득 Only Our Rivers Run Free - James Last 테이블: 니시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