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잡생각... (40)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Re:고려 청자 역상감 장구... 토요일 밤에 갔다가 일요일 외출이 늦거나 없는날 TV를 봅니다. 햇살이와 채널 싸움을 하기도 하지만 진품명품과 비디오여행은 꼭 보려고 노력하지요... 혼자 안방에서라도 본답니다...^^ 장구가 나온날 참 감동적이었죠... 이날은 장구의 재현과 장구를 재현하는 작가도 나왔고... 작품수가 적어지면서 .. [스크랩] Re:고흐의 편지 ; 내가 고흐를 좋아하는 이유...^^ 문득 문득 접할때 마다 사랑스러워지는 사람들이 있다. 생각할때마다 감동스러운 사람들이 있다. 바라볼때마다 참으로 벅찬 사람들이 있다. 고흐... 그 사람도 그런 사람중의 하나다. 가끔 가우디를 접할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다. 일분 일초의 시간도 건축에서 멀어지지 않았을 것 같은 사람... 그의 머.. [스크랩] Re:피카소 잘 정리된 책한권을 보는 느낌인데요? 음악감상과 아울러...^^ 언젠가 사진을 배울때 피카소의 생애를 찍었던 사진작가의 사진을 보면서 몇몇 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또 그때 유화에도 관심을 갖고 손을 데본적이 있어 더 많은 생각을 했었구요... 우리모두 혹은 아무나에게 물어.. [스크랩] 필름 사진기에 대한 소개(?)... 카메라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송운님 질문에 간단하게 답했는데... 상식적으로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 싶어 개인 멜로 보내지 않고 서재에 올립니다. 글의 내용은 예전에 사진강습을 받을때 배운 내용과 주변의 이야기들, 그리고 경험을 중심으로 썼습니다. 때문에 틀린 내용도 있.. [스크랩] 삼일절, 독립문... 그리고 반일... 열심히 적었더니 완전히 날아가 버렸네요...ㅠㅠ 한참 길게 썼었는데 그게 문제였는지... 이제 내용만 요약할까요? 무슨 친일과 관련된 법안이 어쩌고 저쩌고해서 시작했는데... 누더기가 된 법안... 그것도 통과도 불확실하다지요? 또 소위 매국노란 사람들의 재산권은 돌려준다는데 신채호선생의 자.. [스크랩] 열여덟 Re : 남자 친구 사귀기... 고르기(?)^^ 메이님께는 낯설지만 언젠가... 아주 오래된 글이라 죄송... 그래도 결혼과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글이라서... 결혼에 대한 제 자신의 정의도 있고 해서...ㅎㅎ *** *** 이제 두 번째로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그것은 <남자친구 고르는 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것은 네가 항상 행복하.. [스크랩] Re:동양화에 대한 짧은 생각 몇마디...^^ 저도 레인맨님처럼 짧게 몇마디?^^ 서양화는 눈에 보이는 원근을 표현하는데반해 동양화는 눈에 보이지 않는 깊이를 표현하는데 많은 정성을 쏟는다... 서양화는 빛의 변화를 눈으로 표현하지만 동양화는 보는 사람의 마음으로 표현한다... 서양화의 색은 3원색에 명도와 채도를 사용하여 다양하게 화.. 메모> 르네상스... 르네상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생각나서 몇 자 적어 보려고요. 이런 생각도 들어요. 르네상스 시대의 유적들 말이에요. 굳이 종교를 따지자면 천주교 혹은 기독교 유적들이지만, 사실 중세는 인류사가 [신(神)의 시대]였던 것 같아요. 물론 유교같이 신과 내세를 의도적으로 배제한 동시대의 조.. 오늘> 060227 이규태님을 애도하며... 이규태씨가 돌아가셨다... 6702회 이규태 코너를 쓰셨던 분... 나와는 썩 친하지 않는 조선일보를 접할 때 마다 뒤적이며 찾았던 분... 그 마지막 글을 읽은지 며칠 되지 않아서 그분의 부고를 접한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 마지막 인사를 읽으며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언제가 첫 만남이었을까? 80년대.. 나는 사이보그다... * 글씨가 작아서 조금 키웁니다... 멀리서 오신 <우와>님께...^^ 1. 나는 사이보그다. 아톰만화를 보면서 나의 사이보그 기질은 시작됐을지 모른다. 소머즈와 600만불의 사나이, TV프로를 보고 자란 나는 사이보그를 열망했다. 영화, 터미네이터에 열광한바 없지만 나는 점차 사이보그에 적응한다. AI를..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