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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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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간만에 여유있는 시간을 즐깁니다. 간만에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 8시 약속이 있어서 부리나케... 제일 늦게 출근했습니다. 비는 올것 같고, 단도리(준비) 잘하라고 한마디하고 출발했습니다. 뻔히 비온다고 일은 하지 않을 듯 싶고... 그래도 재촉합니다. 사람들 불러라고... 동백, 원주, 그리고 분당의 공정회의입니다. ..
[스크랩] 저녁... 그리고 한송이 꽃...^^ 오늘 갑자기 저녁이 비었다...ㅎㅎ 일이 없는게 아니라 약속이 없는거다... 텅빈 저녁을 어떻게 채우는가... 연습장을 갈것인가? 책을 읽을 것인가? 아닌 글을 쓸것인가? ㅎㅎ 고민이 갑자기 사치스러워지는가? 저녁을 먹기엔 연습장 찌개가 제일 맛있는데 오늘은 그냥 여기서...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
060626 - 블로그, 집, 자유-충만 요즘 모든 게 엉망인 것은 분명하다. 일기를 써도 그냥 지워져 버리고... 머리는 텅 비고 가슴은 차갑고 손발은 게으르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내가 너무나 한심하고 답답한 시간들이다... 오늘은 일기라도 쓸까? 1. 내가 언제부터 블로그에 발을 담갔지? 칼럼이 있었다. 이런 저런 글들을 모아 놓으려 했..
051231그냥...^^* 그냥... 일기... 051231을 보내며... 일어서야할 자리에서 주저주저한다. 시간을 기다리는 많은 이들이 서운해 할지라도 지금의 이 순간을 잊으면 또 다른 포기와 아쉬움이 나를 쉽게 놓지 않음을 알기 때문 일거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 한다는 것이 조금 후 이쪽이 아닌 곳에서 벌어질 많은 기쁨을 져버..
0512일기... 나는 어떤 인간?^^ 어제는 참 기쁜(?) 기분 좋은 날이었다. 너무나 기분 좋아서 우는 분들도 있었고 수고했다, 고생했다는 위로와 격려로 하루가 지나간 날이다. 나는 정말 기분이 좋거나 혹은 기뻤을까? 만 2년이 넘는 송사가 진행 중이고 그중 형사건의 1심 판결이 있었다. 시간적인 면만이 아니라 금전적인 측면과 판결..
10월 31일... 오늘... 오늘은 푹 쉬려고 했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분위기 잡고 맛있게 식사도 하고 한잔술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지난 몇달간 무엇을 했고 무엇을 끝냈는지... ㅎㅎㅎ 문제는 밥을 같이 먹을 사람이 없다는 거...ㅎㅎㅎ 그래서? 혼자서 저녁을 먹었다... 자주 가는 중국집(?) 생각 같아서는 말..
휴가 삼일째... 별님들 잘 계시지요? 한동안 바빴다가 갑자기 시작된 휴가...^^ 혼자만 놀아서 죄송하고요~~~ 어딘가 가야하는데 아직도 이렇게 빈둥거리고 있습니다... 잠깐 휴가풍경을...ㅎㅎ 건강하시구요~~~ 휴가 3일째... 1. 모처럼 한숨돌리는 큰 건을 시작하며 휴가를 시작한다... 모두 끝나버린 시간이지만 나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