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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050713 일기... (교육, 침대, 지도...) 1. 교육을 받고 있는 4시 10분경 전화가 울린다... 너는 5시까지 꼬박 교육을 받냐? 무뚝뚝한 오너의 일갈... 세상을 어떻게 살래? 회사일에는 지장없게 모두 처리했습니다... ... 남들은 그시간에 호텔에 가서 낮잠이라도 잔다... 너없어도 회사는 잘 돌아간다... 내일 본사로 출근하겠습니다... ㅎㅎㅎ 죽전..
[스크랩] 0512일기... 나는 어떤 인간?^^ 이제 집으로 출발합니다...^^ 간만에 소식 전하려니 일기밖에 없어서... 불필요한 이야기가 너무 많은 것 같은데 (너무 구체적인가?) 그냥 저의 일상이라 생각하고 올립니다...^^ 뜨락님들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고~~~ 어제는 참 기쁜(?) 기분 좋은 날이었다. 너무나 기분 좋아서 우는 분들도 있었고 수..
일기>060714원주에서의 답답함...법천사지, 거돈사지에서... 요즘 뭐하고 있나 하는 생각에 여념이 없다...^^ 만남은 질곡을 가중시키고, 말은 공허하며 유일한 안식은 잠시 떠나는 것이다... 아주 잠시... 실은 땡땡이치러 잠수하는 나자신의 변명이다...ㅎㅎㅎ 어디로 떠날까? 오후부터 폭우가 시작될거라는 데 오늘도 가지 않으면 시간이 없을듯... 일단 법천사지..
[스크랩] 30人의 세계적 거장들의 名畵 [ 명화 감상 ] 30人의 세계적 거장들 그림 보기 화가를 선택하시면 화가(30인)별로 30-40 편의 명화를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갱 Paul Gauguin1848~1903) 원시(原始)의 세계를 찾아 나선 예술가 레오나르도 Leonardo da Vinci(1452~1519) 인류의 역사가 낳은 천재(天才) 고야 Francisco Goya1746~1828) 서민(庶民) 감정..
시사> 학교급식에 대한 짧은 생각...060712 1. 한동안 아이들의 식중독 문제가 떠들썩하더니 급식사고의 해법으로 학교직영 급식체제가 결정되었다. 조금은 때 늦은 이야기인지 모르나 왠지 자꾸 나의 생각과 문제의 본질과 어긋난 해법이 전가의 보도처럼 등장하는 것에 당혹스러워 펜을 든다...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서... 엄청난 ..
시사> 노무현 평가와 16대 대통령선거... 20021219 예전에 칼럼에 썼던 글인데 블로그로 바뀌면서 헝클어져버렸다. 해서 다시 올린다... 오래된 글이고 이미 다 아시는 내용이니 굳이 보실 필요는 없다. 블로그를 채워가려다 보니...^^ 이해하시길... 2002년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썼던 글이다. 선배하고 약속을 했었다. 부동산 정책에 대한 현..
여행> 경주답사여행에 대하여...9601 * 경주여행 답사기를 정리하면서 오래된 글을 찾아 보았다. 96년에 쓴 여행기... 답사기를 정리해야 하는데 할말만큼 충분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다시볼수록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 5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도 고치고 싶지 않은 글을 욕심내기도 하지만 또한편 지난 세월의 부족함을 생..
여행> 경주답사0301 - 1. 경주로... 37. 경주를 떠나며... * 이제 경주여행 답사기를 마무리해야 한다... 해서 시작하는 글과 갈무리하는 글을 같이 올린다... 워낙 내용이 없어서 함께 올리니 이해하시길... ----------------------------------------------------------------------------- 1. 2003년 1월 경주로... 2002년이 지나가고 이젠 대관령에서 떠나야 한다. 새로운 준비와 새로운 ..
여행>경주답사0301 - 23 기림사, 29보문사(당간지주에 대해) 23. 기림사, 골굴암 늘 피해다니던(?) 길... 사실 처음이다. 게다가 늦은시간... 그래도 건칠보살상을 보고 싶은 마음에 뛰었지만 역시 보지 못했다. 5시가 넘었다고 문을 잠궈버려? 아쉬운 건 나고... 조선시대의 불상이라면, 혹시 상원사의 문수보살상과 비슷한 느낌일까? <상원사 문수보살상 ; 조선시..
[스크랩]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選 주말입니다. 가고 싶은 곳이 많아 아무데도 못? 가고 있습니다...ㅎㅎ 뜨락님들, 어디 가시고 싶으세요?... 여기 100군데 소개 드립니다.. 그 중에는 제가 매일 오가는 대구의 동대구로도 있습니다.. 꼭 찾아 보세요...^^* - 뎀 - 거리에서 / 유익종 한국의 아름다운길 최우수상의 십리벚꽃길 한국의 아름다..
여행>경주0301 - 27. 태종무열왕 귀부와 이수 28. 두대리에서 27. 태종무열왕릉 모처럼 색시와 햇살이를 위해 부담스러운(?) 식사를 하고, 이제 헤어진다. 벌써 경주에 머문지 5일이지만, 혼자 더 머물기로 한다. 무슨 욕심인지는 모르지만 또 한번 가족들에게 미안할 뿐이다. 영동고속도로 옛길... 대관령 휴게소에 올라가면 준공기념비가 서있다. 대관령 준령을 바..
여행>경주답사0301 - 24. 경주박물관 25. 에밀레종 26. 역사과학관 24. 경주 국립박물관 지금은 유스호스텔이 돼버린 청산장에 며칠째 투숙하고 있다. 햇살아 차렷해봐! 아빠를 엄마로까지 부르는 햇살이에게 너무 정직한 요구다. 삼화령 애기부처의 신체비례를 확인해보고자 했는데... <이글 쓰기 한참 전이지만... 그 미소와 신체비례는 역시 이때가 더 좋았던 듯...^..
햇살> 수학시험...060703 한동안 햇살이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하지 못했다. 이제는 고정란을 만들어 보려 하는데...^^ 얼마 전에 딸 자랑 하려는데 누군가 한마디 하신다. 돈 내고 해!!! 팔불출의 딸자랑을 시작해 본다. 참고로 햇살이는 98년 11월생 현재 초등학교 2학년이다... 사진은 분당숙소로 올라가면... ------------------------..
여행>경주답사0301 - 30. 첨성대 31. 분황사 32. 능지탑 * 글자가 깨져 있어 수정한다... * 사진은 원본 크기로... 한두장 추가도...(0804) 30. 첨성대 차는 이제 시내로 들어간다. 첨성대와 분황사를 그냥 지나칠 수도 없고... 첨성대에 올라가 본 사람? 손들어 봐요? ^^ 불과 2~30년 전에만도 올라갔다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 그중 한 구절 ; “ 높이는 약 9.1m인데 허..
사회복지학에 대한 접근...(나의 관점) 제가 좋아하는 후배 한분이 사회복지사가 공부를 한답니다... 그분이 공부를 시작하더니 갑자기 한마디 합니다 ; 사회복지학의 선배로서 자세와 접근방법에 대해 한마디 해달라고 토론을 요청해 왔습니다...^^ 한참을 고민해 봅니다... 내가 그럴 처지에 있나? 나는 과연 사회복지학에 대해 얼만큼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