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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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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 아빠야 아저씨야? 08090* 토요일 운동 약속... 기필코 땜방, 대타를 만들어 놓았지만 여전히 늦었다. 토요일은 몰라도, 일요일만큼은 가족과 함께... 아무튼 그런 생각을 하고선 색시에게 제안을 했다. 한달에 한두번은 답사여행을 다니자고... 물론 이 약속도 토요일 저녁 10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와 11시가 다돼 저녁을 먹는 자..
그냥> 아가의 기지개...(똘똘이 사진 몇장)080527 이런 저런 일에 어수선한 마음... 갈피를 못 잡는데 이틀 회사 행사로 못 뵐듯... 업무로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나의 태도에 대해 한참 생각중이랍니다.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 반성이라기 보다는 바꿔야 할 스타일이 있는 듯 싶어 숙고 중...^^ 똘똘이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즐거운 시간...^^* 아..
사진> 똘똘이의 2007년...^^ 음~~~ 바쁜 마음이 여러가지를 재촉하는가 보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데 여의치 않은 시간이 불필요한 문제들만 만들고... 잠시 쉬어가는 의미에서 2007년 똘똘이 사진을 한번 모아 본다... 대략 올 초부터... 촛점없는 저 표정은 무엇을 갈망할까? 통통한 저 볼은 무엇으로 채워졌는지...^^ 햇볕이 쨍쨍했..
[스크랩] 컨닝 페이퍼... 시험보는 학생들에게 건투를? 1. 오늘이 수능 시험일... 포근한 날씨가 그래도 편하다. 수능시험일 갑자기 컨닝 생각이 나서... 원주갔다가 느즈막이 들어간 나에게 색시가 묻는다. 신랑은 컨닝해봤어? 그럼!!! 색시는 안해봤나봐? 맞으면 맞고, 틀리면 틀리지 컨닝은 왜 하냐? 나는 국민학교때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컨닝은 다..
[스크랩] 10월 마지막날... 귀뚜라미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 간만에 햇살이 이야기 하나할께요... 신랑, 귀뚜라미 우는 소리는... ... 그말 고쳐야 되는거 아냐? 난에 없는 색시의 물음이다. 글쎄? 과학관에 다니는 햇살이는 매주 한가지씩 과제를 가져온다. 1) 한번은 곰팡이에 대해 배우더니 몇개 유리병에 감자, 누룽지 등등을 넣고 곰팡..
[스크랩] 햇살이와 함께... 일요일 집에 있을때 제가 보는 TV프로는 두 개인데 하나는 진품명품, 또하나는 비디오여행입니다. 근데 엊그제 박물관에서 나와 칼국수집에 갔다가 진품명품에 나오는 김선원씨(글씨 감정위원)를 보았죠. 가볍게 목례를 하고 식사를 했는데, 나중에 한마디 하십니다. 참 미인인데요? ㅎㅎㅎ 잠시 딸 자..
[스크랩] 햇살이 그림일기... 자꾸 늦추다 보면... 오늘은 햇살이 그림일기 몇편을 소개할께요... 책읽기와 글쓰기... 물론 억지로 시키려는 마음은 아니었고, 테레비에 온통 정신을 팔린 햇살이, 심지어는 주말에도 나가려 하지 않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쉬는 날이니 어디 가지말고 그냥 집에서 쉬자 응~~~ 박물관, 과학관, 텃밭, ..
[스크랩] 햇살이 초등학교 진학 준비 프로그램... 에고~~~ 다시 읽어봐도 길어요...^^ 간만에 햇살이 이야기 해보려 했는데... 요즘 책은 읽어도 후감을 쓰지 못하고 서재에라도 올려 보려니 옛날 글이고... 아예 맘먹고 예전 글들이라도 다시 올려 볼까 고민하다가... 햇살이 최근 동향에 대해 보고드려야 될것 같아서...^^ -------------------------------------------..
[스크랩] 햇살이 학교생활1(첫 데이트와 어록...) 1. 햇살이의 첫 데이트 색시 전화 목소리가 심상치 않다... 어디 아프냐고 물었더니 햇살이 이야기 듣고 너무나 충격을 받아 몸져 누웠단다... ***신랑 이젠 우리 둘 밖에 없어... ***우리 더 친하게 지내야겠어.. *무슨 말? ***햇살이 남자친구가 생겼데... 엊그제 알뜰장터에서 햇살이한테 바람 맞았다고 궁..
[스크랩] 햇살이 학교생활2(여러 사진 모음...)- 가족사진 추가 햇살이가 입학하고 달포가 지났네요... 햇살이 학교생활 이야기를 약속하고 이제서야 첫소식을 전합니다... 아침에 빨리 일어나기... 숙제하기... 날마다 한번씩 엄마와 전쟁을 치르는 햇살이가 드디어 어제는 햇살이와 햇살모친이 한마디씩 했습니다... 엄마~~~ 엄마얼굴을 보고 있어도 인수생각이 나!!..
[스크랩] 050713 일기... (교육, 침대, 지도...) 1. 교육을 받고 있는 4시 10분경 전화가 울린다... 너는 5시까지 꼬박 교육을 받냐? 무뚝뚝한 오너의 일갈... 세상을 어떻게 살래? 회사일에는 지장없게 모두 처리했습니다... ... 남들은 그시간에 호텔에 가서 낮잠이라도 잔다... 너없어도 회사는 잘 돌아간다... 내일 본사로 출근하겠습니다... ㅎㅎㅎ 죽전..
햇살> 수학시험...060703 한동안 햇살이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하지 못했다. 이제는 고정란을 만들어 보려 하는데...^^ 얼마 전에 딸 자랑 하려는데 누군가 한마디 하신다. 돈 내고 해!!! 팔불출의 딸자랑을 시작해 본다. 참고로 햇살이는 98년 11월생 현재 초등학교 2학년이다... 사진은 분당숙소로 올라가면... ------------------------..
하늘... 햇살이 시~~~^^ 오늘도 그냥 넘어가면 안될 것 같아서... 문제는 제 준비가 없다는 거... 할 수 없이 햇살이가 대타로 나왔습니다... 언제가 지방에서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란적이 있다. 햇살이가 동시를 외웠기 때문이다. 박목월 시인(?)의 <다람쥐>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 다람 다람 다람쥐~~~ ” 참으로 즐거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