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22) 썸네일형 리스트형 060626 - 블로그, 집, 자유-충만 요즘 모든 게 엉망인 것은 분명하다. 일기를 써도 그냥 지워져 버리고... 머리는 텅 비고 가슴은 차갑고 손발은 게으르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내가 너무나 한심하고 답답한 시간들이다... 오늘은 일기라도 쓸까? 1. 내가 언제부터 블로그에 발을 담갔지? 칼럼이 있었다. 이런 저런 글들을 모아 놓으려 했.. 메모> 르네상스... 르네상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생각나서 몇 자 적어 보려고요. 이런 생각도 들어요. 르네상스 시대의 유적들 말이에요. 굳이 종교를 따지자면 천주교 혹은 기독교 유적들이지만, 사실 중세는 인류사가 [신(神)의 시대]였던 것 같아요. 물론 유교같이 신과 내세를 의도적으로 배제한 동시대의 조.. 탑1-6> 중원탑 (충주 중원탑평리 칠층석탑)... * 땡땡이를 좋아하는 저... 시간을 따로 내지 못할때 오고 가는 길에 어디든 갑니다...ㅎㅎㅎ 지방 출장이 있는 날이면 틈나는 시간을 계산하기가 바쁘지요...^^ 요즘은 원주 갈일이 자주 있어서(2주일째 원주에 드나들고 있지만...) 충주나 부석사는 좋은 표적(?)이지요... 물론 시간이 조금만 더 된다면 .. 여행>경주답사0301 - 36. 불국사. 석가탑. 다보탑 * 날씨가 너무 좋은 주말이다... 오늘도 현장을 지켜야 할 듯... * 의외로 몇몇 분들이 들러 주시는 것 같다... 근데 예전 버젼이어서 사진이 너무 작다... * 해서 있었던 사진을 원본크기로 올린다(사진에 대고 더블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다...) * 큰게 항상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답답함을 풀어.. [스크랩] 파스텔톤 색상표 파스텔톤 색상표 원하는 색상을 클릭하시고 오른 쪽 위의 정사각형 □옆의 ㅁ속의 기호를 복사하시면 됩니다.. 예) 0000FF....은 짙은 파랑색인데 약간 더 밝습니다..^^* - 뎀 - [스크랩] 외모와 마음이 함께 아름다운 여인 ** 미모보다 마음이 더 아름다운 여인 오드리 햅번의 참사랑 참모습 ** [ 오드리 헵번의 유니세프(UNICEF) 봉사활동 모습 ] 어떤 사람도 무시되어선 안 된다. 당신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할 때 당신 역시 팔 끝에 손을 갖고 있음을 기억하라. 매력적인 입술을 가질려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 여행>경주답사0301 - 33. 선덕여왕... 35. 낭산... 33. 선덕여왕릉 이 조그마한 낭산을 몇바퀴나 돌았을까? 사천왕사터가 도솔천궁 아래고, 그 위는 도리천... 부처님이 사는 수미산 꼭대기에 선덕여왕이 있다. 그럼 선덕여왕은 부처와 동격? 이만하면 여왕의 배포를 알만하다... 80m가 넘는 황룡사 구층탑, 30만근이 넘는 분황사 약사여래상... 성조황고... .. 여행>경주답사0301 - 20. 장항사지 오층탑 (장항리 석탑) 20. 장항리 석탑 이쯤에서 나올 때가 됐는데? - 아직 아닌 것 같은데... 우리가 여기 처음 왔을 때도 이 길이 포장됐었나? - 됐었던 것 같은데... 그때는 석탑이 보물 아니었어? - 그때도 국보였던 것 같은데... 장항리 석탑을 보러가면서 나눈 색시와의 대화다. <산중턱, 조금은 답답해보이는 곳에 장항사.. 여행>경주답사0301 - 17.원원사지 18.괘릉 19.원성왕릉 17. 원원사터 삼층석탑 황룡사터, 굴불사터, 백률사를 거쳐 봉서산 기슭의 원원사터로 간다. 김유신의 주도로 창건된 호국사찰이다. 석축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두기의 삼층석탑을 볼 수 있다. 높이는 7m <정면으로는 꼬여있는 소나무가 있고... 뒤편에는 금당자리에 묘지가 한기가 있다...> 동서 .. 여행>경주답사0301...14.미탄사 15.황복사석탑 16.천군동 14. 미탄사지 삼층석탑 오늘부터는 강행군을 할수 없는 상황이다. 햇살이와 콜록거리는 색시가 동행하니까... 밭 한가운데 보이는 탑이 있다. 안내도 없고 표식도 없고 그냥 밭 한가운데 덩그러니 놓여있다. 황룡사지 남쪽, 미탄사지 삼층석탑이다. 매끈하다. 새로운 부재가 여기저기 보일 정도로 많이 .. 여행> 경주답사0301...12. 상선암... 13. 삼릉골 12. 상선암 마애불 박박과 달달의 이야기 - 언제고 열린 마음으로 여자를 받아들여야 성불하나? ^^ 김시습이 금오신화를 쓴곳... 용장사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지체했다. 해가 많이 남아있지 않다. 이제 삼릉계곡 쪽으로 간다. 이젠 큰 바위하나만 봐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순례길이 돼버렸다. .. 여행>경주여행0301 - 10. 용장사(골) 삼층석탑과 석불좌상 10. 용장골 때때로 남산에 오른다는 두 아저씨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용장사터를 찾는다. 50년대 뚫었다는 남산 순환도로... 편함과 훼손... 근데 왜 산불이 났을 때 결정적인 역할을 못했을까? 도로 양편, 산불의 흔적은 그만큼 소나무숲의 울창함을 대변함일까? 한아주머니의 쥐불에서 번진 산불..... 여행>경주여행0301 - 7. 남산리(모전석탑) 9. 칠불암, 신선암 7. 남산리 3층석탑 남산에 올라야 하는데... 차가 갈 수 없는 길이란걸 알면서도 꼭 갈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 칠불암을 보고, 신선암에 올라서 용장사터에서 쉬고 유적이 가장 많이 집중된 상선암 - 삼릉쪽으로 내려가기로 결정했다. 지나가는 길 남산리 삼층석탑, 양피사지를 본다. 볼때마.. 여행>경주여행0301 - 5. 보리사 - 6. 부처골 감실부처 5. 보리사 보리사 석불좌상을 보러간다. 사실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워서 다시 찾는다. 빛 받은 모습을 담아보려고... 여전히 그늘... 올 때마다 이렇다. <너무 잘 생겼다...^^ 이상적인 모습도, 근엄한 모습도 아닌... 득의의 자신감에 깃든 미소까지..> 내가 본 불상 중 가장 현대적으로 생긴 불상? 코.. 여행>경주여행0301 - 4. 탑골에서 ; 황룡사 구층탑에 대한... 4. 탑골 부처바위와 황룡사 구층탑 이제 남산으로 출발한다. 남산을 어떻게 오르지? 일단 아래쪽 몇 곳을 보고 오르기로 한다. 햇빛을 고려해서 먼저 남산의 동편을 보고 오후에 서쪽으로 넘어가기로 마음을 먹고... 탑골 마애불을 보고 불골 감실부처도 만나고 싶다. 보리사도 다시 들르고 싶고... 몇번..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