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영광의 탈출 출처 : 바람과 별이 쉬어가는 뜨락에서 2글쓴이 : 데미안 원글보기메모 : 멋지다...정말 멋있다...좋다...힘있고...맑으면서도 힘 있고가벼우면서 깊이도 있고역시 원곡의 감동이 끊어지지 않아서... 답사> 부석사... 그리운 그곳으로의 건축여행... 1. 달이 너무 예뻐서... 아직 원주에 숙소를 마련하기 전... 엄밀히 나만의 숙소를 마련하기 전이다... 멀쩡한 서울에 집 놔두고 분당에서 생활한지도 3년여... 땅 보러 다닌다는 구실?(엄밀히 업무다...^^)로 많이도 돌아다녔다... 원주로 차기 사업지를 결정하고 자주 다녔다. 직원숙소가 있어 떠돌지는 않.. 오늘> 061021...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소홀했던 블로그... 부석사도 준비하고 지리산 일대의 답사 사진도 정리했지만 아무런 일을 못했습니다...^^ <틈틈히 시간을 내 부석사를 정리해 보려 했는데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할말이 많거나 없거나...^^> 모델하우스를 오픈했습니다. 건축심의부터 허가와 분양승인, .. 일기> 061005... 바빳던 9월, 길을 나서며... 바쁜 마음에 무거운 발걸음? 모처럼의 쉬는 시간이 그렇게 여유롭지는 않다. 길고 멀것 같은 이동시간이 주는 부담이다. <작년 이맘때... 하늘을 보고 싶다는 이야기가 지금도 반복되는 이유가 뭘까? 허허로움을 비움으로 보지 않고, 충만함이 채움으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일까? 그래도 푸른 하늘이 .. [스크랩] 인문학의 옹호 인문학의 옹호 동국대학교 [동국] 34집. 1995년/봄 "세 가지 오해로 인하여 사람들은 최근 몇 세기에 걸쳐 과학을 촉진시켜왔다. 첫째, 사람들이 과학과 함께, 또 과학에 의해, 신(神)의 선의(善意)와 지혜를 제일 잘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위대한 영국인들(뉴턴과 같은)의 마음 속의 주요 동.. 오늘> 사진 몇장... 2년전... 분당 현장이 한참일때... ㅎㅎ 추석을 앞둔 그때를 기억케 하는... 똑 같습니다... 바쁘고, 정신없고, 그리고 복잡하고... 게다가 가끔 힘 빠지게 하는 일들도 일어나고... 그때는 결과를 향한 질주였다면 지금은 시작과 선택의 순간... 시간의 흐름으로 메워지는 일이 아닌 오로지 선택과 결정만.. 사진> 10년전 서울의 야경... 엉뚱한 이야기...☞☜ 한자리 더 펼쳐 봅니다... 의자가 참 좋아 보입니다...^^ <목아 박물관 주변에서 찍었을 듯... 사실 기록이 명확치 않음...^^> 그땐 참 주변 사진도 많이 찍었었나 보다. 서울을 담아 보려 안산에 올랐다... 그때는 집 뒷산이었고 다니던 학교의 뒷산이기도 했던 산... 의외로 전망이 좋다. 인왕산이나 북.. 사진> 하늘과 해... 그리고 우리... 하늘을 좋아한다. 작년 가을 언젠가 탄천에서 가을하늘을 본 적이 있다. 좋아한다고 말하고선 작년을 운운한 걸 보니 그도 아닌것 같은데... 아무튼... 이사 하고선 필름 정리하다 결국 스캔을 했다. 거금을 들여... 이젠 컴퓨터의 용량이 꽉 차버렸다. 버리고 지우고 줄이고... 난리가 아니다. 하늘을 좋.. 일기>060906... 파곤한 나날... 무지 피곤한 날들이다... 그리고 지금은 자야할 시간... 지금 자면 6시간 후 깨어나서 씻기 바쁘고, 옷 입기 바쁘고, 출근하기 바쁠 것이다.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또 다른 해를 맞을지 모른다... 영동 고속도로... 여느 때처럼 내 차는 달린다. 평균속도가 160인지 아니면 최고속도 160인지는 모르지만 늘 .. 서평> 독일견문록...을 빙자한 독일에 대한 단상...^^ 외국을 여행할 기회가 많아진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자유스러워진 것은 아니다. 최근의 나의 여행행태는 거의 회사생활로 얽혀있다. 건축기행이나 골프여행... 신문물을 접하고 새로운 문화를 통해 받는 자극은 작아지고 필요와 타인의 요구에 의해 나의 행선과 시간이 좌우된다. 섬.. 답사> 부산 범어사... 잠깐의 기억들(01~03) 유적지를 답사하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그리고 이렇게 블로그에 답사지를 소개하는 이유도 여러가지다. 어제 부산에 사시는 듯한 분이 소개한 범어사를 보면서 사진들을 찾아본다. 가장 최근에 가본게 언제지? 3~4년전 부산에 드나들던 때... 사상구쪽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기위해 부지런히 오갔.. 오늘> 060819 - 슬라이드 필름을 정리하며서... 피곤한 며칠이다. 이사를 했다. 안정감이 없다. 그리고 잠을 자고 싶다... 적당한 날씨다... 시원한 바람에 높은 하늘... 그리고 투명한 구름까지... 무엇을 하기에 좋은지는 몰라도 기분을 들뜨게 만드는 날씨... 오늘은 비교적 여유로운 날이다. 느긋한 오후... 물론 마음은 바쁘다. 갈현동에서 노량진으.. 오늘>060810 - 나는 꿈을 꾸는가(2) 절집 여행... * 어제의 일기를 이어간다... 1월에도 어딘가 떠나려는 마음에 살짝 훑어봤는데 이번에는 마음을 간추리려 둘러 본다... 원주에 들렀다가 잠시 짬을 낸다. 내일의 바쁜일정을 생각하면 벌써 마음만 바쁘다... 애초 의도했던데서 벗어났지만 한바퀴 돌아보다보니 그래도 제자리를 잡은듯 싶다. 지금 부족.. 오늘> 060809 - 무엇을 해야할지(1) 여유로워던 어제... 여유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이 내게는 늘 위기의 순간이다...^^ 워낙 나돌아 다니는 일들이라 지속적인 무언가의 계획을 세우지 못하기 때문일까? 게다가 요즘에 숙소를 자주 옮기느라 온갖 짐들을 싸들고 다닌다... 충전기, 면도기, 칫솔, 속옷... 어디서 잘지가 불분명하다. 시간은 .. 답사> 충북 미륵사지...0009 여행의 목적은 많다... 그중에서 양의 확보와 내눈으로~~~라는 쁘띠적 만족이 필요할 때도 있다...^^ 미륵사지... 현재 충북의 규모있는 절은 단연 법주사다... 그리고 남아있는 유물로 규모를 짐작할 만한 곳이 미륵사지... 정확한 명칭의 문제는 있지만 군사적 요충지와 여러갈래 길목에 미륵사지는 위..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