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몇장... (57)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 바다노을(1)... 080207 <08 Sheraton Waikiki에서...> 하늘을 본다. 바다는 하늘의 그림자. 황혼... 예쁘다... 사람들은 바다를 보며 무엇을 생각할까? 바람을 그린다. 구름은 바람의 흔적. 노을... 예쁘다... 사람들은 구름을 보며 무엇을 생각할까? 바다가 노래한다. 배는 바다의 나그네. 석양... 예쁘다... 사람들은 배를 보며 무엇.. 오늘> 아직은 출타중...^^* 071101 큰 일 하나가 정리되었습니다. 4월부터 끌고 왔던 일이 99%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티 없는 옥은 없겠지만 기쁜 마음은 숨겨지지 않나 봅니다...^^ 이번 주까지는 대부분의 시간을 길거리에서 보내거나 원주사무실을 벗어나니 차분하지 못합니다. 늘 앉아 있지만 제가 편한 자리는 따로 있나 봅니다. 그것.. 사진> 서울 불꽃축제... 0710 여의도 한강 불꽃축제... 1. 강일 - 한남 91분... 지금까지 88이나 강변북로를 들어서자마자 정체된 경우는 별로 없었다. 다행히 일요일 약속이 없다지만 늦다는 것은 미안한 마음에 뿌리는 소금 같은 것... 그 미안한 마음을 더 초조하게(?) 만드는 게 막히는 길이다. 남을 기다리게 하는 것은 불편한 일임.. 사진> 도시의 빛과 그림자 2... 071009 일본의 거리를 생각하면 기억되는 것이 두 가지인 것 같아요. 회색과 녹색... 잘 정돈된 거리와 깨끗한 이미지. 그러나 우중충한 거리의 빛깔과 산뜻하지 않는 녹색의 가로수... 참 기묘하다 싶은 조화의 부조화를 맛보는 곳이지요... <일본의 거리는 도시와 시골이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회색 콘크.. 사진> 도시의 빛과 그림자 1... 071009 기온이 뚝 떨어진 느낌입니다... 건강하신지... 그리고 안녕하신지...^^ <도시의 풍경을 모아 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중 하나일 것 같은데... 잡지를 고르면서 이 아가씨처럼 살짝 신발을 벗을 수 있는 여유만 있다면...^^ 피렌체에서...> <먼저 상점(?)의 분위기부터 모아볼까요?... 일본의 아주 일상적.. 일기> 무거운 마음과 얼굴...070113-2 무거운 마음, 무거운 발걸음을 뗀다... 무엇이 이리 천근만근 마음을 뒤집어 놓는지... <양수리... 모두 태워져 재가 되고... 재가 다시 생명의 보금자리가 되고... 다시 푸르름으로???> 2일 시무식이 끝나고 곧바로 원주로 내려오는 바람에 예전에 같이 하던 분들의 모임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틀 후 .. 일기>061202 길을 잃다? 길을 찾다... 찾고 싶다... 길을 찾고 싶다... 불편한 나날들이다. 흰 눈이 내리고 차가운 날씨보다 더 무미건조하게 식어있는 마음이 통 달래지지 않는다... <02용평... 길은 만드는 이와 사용하는 이가 다르다... 어떤 마음으로 걷는가는 더더욱 다르다...> 따뜻한 가족의 품, 맘 맞는 이들과의 정겨운 대화, 보고 싶은 사람들과.. 일기> 061005... 바빳던 9월, 길을 나서며... 바쁜 마음에 무거운 발걸음? 모처럼의 쉬는 시간이 그렇게 여유롭지는 않다. 길고 멀것 같은 이동시간이 주는 부담이다. <작년 이맘때... 하늘을 보고 싶다는 이야기가 지금도 반복되는 이유가 뭘까? 허허로움을 비움으로 보지 않고, 충만함이 채움으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일까? 그래도 푸른 하늘이 .. 오늘> 사진 몇장... 2년전... 분당 현장이 한참일때... ㅎㅎ 추석을 앞둔 그때를 기억케 하는... 똑 같습니다... 바쁘고, 정신없고, 그리고 복잡하고... 게다가 가끔 힘 빠지게 하는 일들도 일어나고... 그때는 결과를 향한 질주였다면 지금은 시작과 선택의 순간... 시간의 흐름으로 메워지는 일이 아닌 오로지 선택과 결정만.. 사진> 10년전 서울의 야경... 엉뚱한 이야기...☞☜ 한자리 더 펼쳐 봅니다... 의자가 참 좋아 보입니다...^^ <목아 박물관 주변에서 찍었을 듯... 사실 기록이 명확치 않음...^^> 그땐 참 주변 사진도 많이 찍었었나 보다. 서울을 담아 보려 안산에 올랐다... 그때는 집 뒷산이었고 다니던 학교의 뒷산이기도 했던 산... 의외로 전망이 좋다. 인왕산이나 북.. 사진> 하늘과 해... 그리고 우리... 하늘을 좋아한다. 작년 가을 언젠가 탄천에서 가을하늘을 본 적이 있다. 좋아한다고 말하고선 작년을 운운한 걸 보니 그도 아닌것 같은데... 아무튼... 이사 하고선 필름 정리하다 결국 스캔을 했다. 거금을 들여... 이젠 컴퓨터의 용량이 꽉 차버렸다. 버리고 지우고 줄이고... 난리가 아니다. 하늘을 좋.. [스크랩] 가을하늘... 하늘이 좋았던 어제... 썩 편하지 못한 마음으로 탄천에 나섰다... 지척거리가 너무나 멀게만 느껴진다... 언제쯤 한가하게 걸어 봤는지... 달리는 거보다, 걷는게 편하고 걷는거 보다, 누운게 편하다...^^ 문득 하늘을 쳐다보며 너무나 느슨한 오후를 맞는다... 파아란 하늘에 담긴 내모습이 재밌다...ㅎㅎ.. 이전 1 2 3 4 다음